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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낭] 다낭 미케비치 갬성카페 끄엉아(cua Ngo)카페

by passion6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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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FoXYYUWJhdn9CfYH9?g_st=ic

Cửa Ngõ Cafe · 4.8★(296) · 카페

4 Trần Bạch Đằng,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 베트남

maps.google.com


다낭 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못지않게 카페도 여러 군데를 다니게 되는데요 다낭에서는 누구나 다 다녀와 보고 흔한 콩카페 말고 저는 이번에 색다른 곳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워낙 핫한 카페이기도 해서 궁금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이곳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가기 힘들었기 때문에 저는 그랩을 이용해서 기사분께 이곳에 가달라고 직접 핸드폰을 보여드리고 갔습니다.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인데 골목길에 정차를 하더니 바로 이 사진과 같이 정면으로 문이 보이는데 보자마자 와!! 하는 소리와 함께 정말 감성 있는 카페라는 생각이 들고 아늑해 보이면서 건물의 색감과 주변 식물들과 꽃들이 정말 잘 어울리게 되어있더라고요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에 한 곳이에요 카페 내부를 가로질러서 바깥쪽으로 나가면 바로 보이더라고요 한국인들한테도 유명하지만 다른 나라사람들한테도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여러 면이 와서 사진을 찍고 인증숏도 남기는 공간이었어요 계단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오는데 생각보다 높아서 그런지 오르내릴 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분위기는 다낭의 분위기랑은 다른 느낌이었고 모로코 건물양식과 색감이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저는 해가 질 무렵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주황색 조명이 더욱 돋보여서 건물 외벽이 더욱 갈색으로 보였는데 이점이 정말 갬성있게 느껴졌었습니다.




저희는 코코넛 커피와 버블티 두 개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주문을 하면 직원분께서 직접 갖다 주시고 특이한 점은 커피나 음료를 주문하면 물을 또 따로 주시는 점이 있습니다. 물도 일반 생수가 아닌 차와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맛은 특별하게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카페에서 쉬며 즐기기에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끄엉아 카페에 방문해서 인증샷을 찍는 곳 말고도 내부도 정말 잘 꾸며 놓았더라 고요 소품을 활용해서 인테리어를 하였고 바닥의 타일도 화려하게 장식을 해놓을 것을 깔아놓았고 우리나라의 건물의 벽과도 정말 다른 점이 색달랐단 것 같습니다. 내부는 에어컨은 나오지는 않고 실링팬과 선풍기가 있기 때문에 뜨거운 낮에 방문을 하면 덥게 느껴져서 해가 지고 시원질 무렵에 방문하는 편이 나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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