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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 여수 여유있는 식물원 감성 카페 프롬나드

by passion6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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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을 하면서 여유 있는 여행이 되고 커피도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바로 프롬나드입니다. 여수 하면 떠오르는 바다를 보기도 하고 식물도 보면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이곳만 한 데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류와 브런치를 판매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뉴들의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약간은 높지만 풍경과 공간을 위해 지불하는 금액이라 생각하며 들어왔습니다.





저는 점심시간 이후 저녁을 먹기 전에 들렸는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이미 많이 판매가 되었더라고요 직접 이곳에서 빵을 만드는지 바로 진열하는 곳 옆에는 빵을 만드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다양한 음료들과 케이크를 진열해 놓은 냉장고도 있었는데요 빵 종류도 많은데 케이크의 종류도 정말 많고 전부 맛있게 보여서 고르는데 많이 고민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네 명이서 빵과 고구마케이크와 음료 세잔을 시켰습니다 금액은 보시는 것과 같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긴 했지만 풍경을 볼 수 있는 점이 좋게 때문에 이 정도 금액을 지불할 생각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카운터 바로 옆에는 물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카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물과 티슈가 필요하시다면 미리 가져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이층의 모습입니다. 정말 카페가 아니고 식물원 같이 생겼고 다양한 식물들이 있습니다 식물들 때문에 그런지 더욱 여유 있는 카페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루프탑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햇빛도 잘 들고 식물들이 정말 잘 크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에서 날씨가 좋다면 커피를 즐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햇빛은 따뜻하고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낮기 때문에 실내에 들어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방문했을 때 날씨가 좋을 때 오게 된다면 무조건 루프탑을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굉장히 많이 있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저희가 앉은자리는 편하게 누울 수 있게 매트가 있는 자리입니다. 워낙에 카페가 넓기 때문에 다양한 좌석들이 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마음에 드는 자석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1층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옆으로 조금만 가시면 이렇게 바위와 식물들로 꾸며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식물뿐만 아니라 경치도 정말 좋습니다 대부분 유리창이 통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앞이 바다라서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특히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없기 때문에 가시거리가 길기 때문에 더욱 멀리 보여서 풍경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저희가 자리 잡은 좌석 옆에는 여수에서 유명한 오동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조금만 빨리 방문했더라면 동백꽃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꽃이 다 졌기 때문에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가 잘 맞는다면 방문하기 더욱 좋을 것 같고 이곳이 포토스폿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통유리창 바로 옆에 이렇게 꾸며 놓았습니다. 좌석도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왼쪽을 보면 식물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보면 통유리창으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서 더욱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여행을 하다 보면 여유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도 하는데 여수 분위기에 맞게 가장 잘 꾸며놓은 카페 같이 보입니다. 바다도 보이고 동백나무도 있기 때문에 동백꽃이 피는 계절에 오게 된다면 더욱 여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바다와 식물들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오히려 그 가격이 합리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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