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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의도] 국회의사당 한강뷰 감성 북카페 강변서재

by passion6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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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의사당에 한강뷰가 있는 북카페가 있어서 이번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타에도 많이 나오고 유명한 카페이기 때문에 평일 오후시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회의사당 안으로 가로질러 들어가면 더 빠르게 들어갈 수 있고 지도앱을 통해서 찾아가신다면 건물이 몇 개 없기 때문에 한눈에 띄어서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사랑재라는 한옥건물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더 쉽게 멀리서 발견할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을 했을때는 겨울에 방문해서 그런지 입구의 정원이 관리를 하지 않는 상태였지만 봄여름가을에 방문을 한다면 더욱 관리가 잘 되고 정돈된 카페를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 앉아서 즐길 수 있고 계단을 통해서 루프탑도 이용이 가능해서 날씨가 좋을 계절에 다시 방문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영업시간도 변동이 되었더라고요 예전에는 영업시간이 오후 5시까지라서 빨리 끝나서 오후에 방문을 하여도 일찍 나와야했지만 현재는 오후 오후 7시까지 연장이 되었고 토요일도 영업을 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말에만 방문이 가능한 분들은 토요일에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강뷰 카페는 정말 많지 않고 사람도 많아서 긴 웨이팅 뿐만 아니라 카페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좌석 간 간격도 넓으면서 공간도 넓어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탁 트인 한강뷰는 정말 보기 좋게 테이블이 긴 통창유리 바로 앞에 있어서 좋더라고요

 

 

 

 

또한 일반 카페가 아닌 북카페 답게 매장 안 안에는 많은 종류의 책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책들도 많고 읽고 싶은 책들이 정말 많이 있어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북카페답게 책을 읽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매장에는 음악이 나오지 않고 대부분 조용히 계신 분이 많아 저는 한강뷰를 즐기며 여유를 즐기는데 다른 카페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카페에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직접 하시면 되고 음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빵들도 있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다른 한강뷰 카페에 비하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식사를 하고 방문을 해서 빵종류는 따로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카페에 방문한 사람은 국회에서 일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외부인들도 많았고 연령대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평일에 방문을 하게 된다면 점심시간과 오후 1시까지는 국회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피하시고 점심시간 이전이나 오후 1시 이후에 방문을 하시는 게 쾌적하게 카페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북카페이라서 그런지 매장에는 따로 와이파가 없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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