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 일본감성 안주 맛집 생맥주 1900원 단토리

발산역 근처에는 정말 맛있는 맛집들이 많지요 저는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단토리라는 감성 술집을 발견하였습니다 밖에서 보더라도 내부 조명이 주황빛으로 은은하게 밝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시간 때나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평일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감성 술집으로 인테리어 꾸며 놓았는데 생맥주 가격이 1900 원이라는 입간판이 앞에 놓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하는 방법은 태블릿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밖에서 보았던 생맥주가 1900 원이라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알주들도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토리 껍질 다섯 개 명란 계란말이, 김치 나베 우동을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꼬지 종류는 4개 이상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기본 안주로는 알새우칩이 나옵니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접시와 숟가락 등등 여러 가지 가 일본 품으로 인테리어를 해놔서 일본의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가장 먼저 나온 것은 토리 껍질꼬지입니다 겉보기에는 굉장히 바삭바삭하게 생겼는데 겉은 당연히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이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겉에는 양념을 발라 놓아서 느끼하지 않고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그다음은 바로 김치나베우동이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보기에는 양이 적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양이 많더라고요 또한 안에 우동사리도 들어가 있는데 적당한 양이 들어가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는 생맥주는 따로 시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네이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면 인당 맥주 한 잔씩 무료로 주십니다 방문을 하게 된다면 네이버 리뷰 이벤트를 하셔서 맥주 한 잔을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명란 계란말이가 나왔습니다 계란말이는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하고 안에는 명란이 들어 있어서 간도 적당히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소주나 맥주나 안주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마지막에는 토리 껍질을 추가로 더 주문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방문을 하였을 때 꽃이 종류는 양이 적기 때문에 특별히 주문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막상 먹고 나니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토리 껍질은 꼭 꼭 주문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