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사당역 근처 즉석 떡볶이 맛집 오늘은 즉떡3호점

추운 겨울날 포장마차에서 먹는 어묵과 떡볶이는 별미죠? 그렇지만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즉석 떡볶이를 먹는 게 정말 맛있고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이번에 여의도에 오늘은 즉떳 이라는 즉석 떡볶이 집에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식당은 생각보다 작은 편이었고 좌석마다 간격이 좁더라고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먹기 때문에 이렇게 먹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과 식기 버너, 냄비등이 깔끔하게 되어있어 관리를 많이 하시고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이 보였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즉석떡볶이 2인분을 주문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특별한 것 같지는 않고 평범하고 흔히 알고 있는 즉석떡볶이입니다.

그리고 감자튀김도 주문을 하였는데 소스가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사장님께 소스 넉넉히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감자튀김을 다 덮을 만큼 많이 주셔서 대만족!!!이었습니다. 튀김도 가격대비 양도 많아서 즉석떡볶이와 같이 먹을 때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즉석 떡볶이에 또 볶음밥이 빠질 수 없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볶음밥도 1개 주문하여 먹었는데 양도 많고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왜 오늘은 즉떡이 여의도에 3호점까지 있으면서 광화문에도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직장인들도 와서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고 맛도 양도 좋아서 가성비로 좋으면서 특히 3호점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