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여의도 데이트 분위기좋은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에는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많이 이동하는 인구들이 많아 점심식당을 하는 곳은 많지만 저녁에는 다른 곳에 비해 맛집이 없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고 전망도 좋은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입니다.

가는 방법은 지도를 이용해 찾아오신다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전경련 회관 안으로 들어오셔서 바로 정면에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오면 됩니다.

메뉴에는 정말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브런치 종류와 커피 와인 등 가족과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기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는 3명이 방문을 하였고 다양한 맛을 보기 위해 브런치 세트를 주문하고 추가로 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식전빵이 나옵니다. 발사믹 소스와 같이
나오는데 겉보기에는 딱딱해 보이지만 집어 먹어보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약간 차가웠던 점이 아쉬운 것 같았어요

브런치 세트에서 첫 번째로 커피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커피는 산미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 속했고 샐러드에 들어가 있는 야채와 과일들은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고 치즈 또한 같이 곁들어서 먹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모든 메뉴들이 시간차 없이 다 같이 나와서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고 여러 명이 하나씩 맛보며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더라고요
브런치에서는 아보카엔 그릴 치킨 샌드위치와
파스타로는 전복 알리오올리오와 트리플 머쉬룸 페투치니를 주문하였어요 두 개 다 양도 적당히 있고 신선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화장실 또한 매우 청결하게 유지가 되고 뷰 맛집답게
화장실도 정말 전망이 탁 트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여유를 즐겼고 전망 좋은 곳에서 맛있게 식사를 했던 하루였습니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해서 가길 추천드리고
두 시간의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는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