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신발을 사겠다는 고민을 하고 여러 가지 신발을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아식스 젤 1130을 골랐습니다. 몇 가지 후보 중에 뉴발란스 530과 아식스 젤 1130을 고민하였는데요 뉴발란스는 워낙 많이 신기도 해서 다른 신발을 고르고 또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도 괜찮은 아식스 젤 1130을 선택하기 되었습었습니다.
https://m.eqlstore.com/product/GP9023011229462/detail
제품명: 아식스 젤 1130 화이트 미드나잇
품번: 1202A164-110
색상: white midnight
발매가: 99,000
구매처: eql store
아식스는 정말 오랜만에 사보는 것 같네요 신발 상자
열기전이 가장 기대될 때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오픈!!! 사진으로 본 것보다 실물이 훨씬 하얗고 쨍하면서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저는 260을 신는데 반업 해서 신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에 265를 구매하였습니다.
역시나 반업하기를 잘했고 요즘 꽉끈으로 신는 게 더 이쁘기 때문에 270으로 구매해도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가 워낙에 인기가 많고 가격도 비싸다 보니 다른 브랜드 말고 같은 브랜드에서 디자인이 다른 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되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먼저 저는 데일리로 신고 다닐 수 있게 무난하면서도 편한 신발들 원했는데 그 부분에 딱 맞는 신발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에 신기에는 매쉬소재 이기 때문에 발이 시릴 수 있겠지만 다가오는 봄을 위해 구매했고 봄, 여름, 가을까지 쭉 신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데일리로 신기에 맞게 와이드 슬랙스에 신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봄, 여름에 청바지와 트레이닝팬츠에도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ㅎㅎㅎ 웬만하면 모든 코디에 다 잘 어울려서 코디하기에 유용할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쿠션도 나이키 에어포스나 스니커즈에 비해서 훨씬 쿠셔닝이 있어서 걷기에도 정말 편하고
운동할 때 역시 정말 편하게 신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된 디자인에 네이비 컬러로 로고와 포인트를 주었고 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부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이 드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색감이 흰색과 네이비가 굉장히 잘 어울리고 특징적으로 미드솔에 베이지색으로 포인트를 넣어줘서 자칫하면 모두 흰색이었다면 심심했을 텐데 이 부분에 포인트를 한번 줘서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코 부분은 둥근 편이고요 정면에서 봤을 때 은색빛 더 눈이 띄고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웃솔을 보면 발을 감겨주는 걸 보여주듯 중간 쪽이 안으로 들어가서 발바닥을 잘 잡아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쿠션 역시 정말 푹신해서 오랫동안 신어도 편한 실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데일리로 신기에도 디자인이 무난하면서 운동할 때 신어도 좋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이 정도면 합리적이어서 가성비로 신기 좋은 신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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