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안주 맛집 일본감성 술집 이자카야 베이비

당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일본 감성의 안주 맛집 이자카야베이비가 있습니다

역에서 나와서 근처에 있기 때문에 약속 잡기에도 정말 편한 장소라고 생각되더라고요

 

 

 

 

 

 

화려한 조명과 높은 층고에 일본어로 쓰여있는 간판등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곳이고 찾기 정말 쉬운 장소입니다.

 

 

 

 

흰색 벽에 프로젝트 빔을 쏘아서 더 감성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내부에 들어가면 천장이 정말 높고 일본 느낌이 여러 가지 간판과 소품들 그리고 사진들이 많아서 내부에 들어가면 더 감성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등도 천장에 높게 달려 있는데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더욱 넓어 보이고 개방감이 있어 보이더라고요

 

 

 

 

메뉴는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안주들이 사진으로 있기 때문에 메뉴를 고르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저희는 하이볼을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 먹던 하이볼이 생각이 나서 더욱 잘 어울릴 거 같아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안주는 우삼겹 마라스끼야끼를 주문하였습니다

이자카야베이비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이 보였고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 메뉴를 주문하여 드시더라고요

 

 

 

 

안에는 어묵도 같이 넣어서 먹을 수 있는데 국물이 마라맛이 자극적이게 강하지 않고 적당한 마라맛이 나서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우삼겹과 숙주를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추운 날 국물과 함께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렸고 저희는 하이볼과 같이 먹었지만 소주 안주로도 정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다 먹어갈 때쯤 국물이 남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국당면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중국당면에 국물이 스며들면서 정말 잘 어울더라고요 마라스키야끼를 주문하시면 꼭 추가로 주문해서 같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