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제육 새우장 쌈밥 무한리필 주말 점심 맛집 매화 쌈밥

주말에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 점심 메뉴에 대한 고민이 많아집니다 저는 이번에 광명에 있는 매화 쌈밥이라는 곳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명에서는 워낙 유명한 맛집이니 아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워낙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웨이팅은 기본이라 생각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주차하는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가게 안에 들어가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약 15분 정도 대기 후 입장을 하였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은 쌈야채 셀프 바가 보입니다.

보기에도 정말 신선한 야채들이 많이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번 갖다 먹어서 인지 교체가 자주 돼서 더욱 싱싱한 야채로 보입니다.

셀프바에서 야채를 갖고 갈 때는 야채 종류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쌈 종류의 효능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리에 앉아마자 여러 가지 밑반찬들이 바로 세팅이 됩니다

보기에도 정말 다양한 밑반찬들이 있으면서 무한리필집이라고 생각이 안 될 정도로 정말 맛있는 반찬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나 무한리필집인데도 이렇게 돌솥밥이 나오는 점이 정말 좋더라고요. 일반 공깃밥에 비해서 밥도 정말 맛이 있으면서 식사를 다 마친 후에 따뜻한 물을 넣어 숭늉으로 먹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쌈야채는 기본적으로 맛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반찬 중에서 저는 가장 맛있는 세 가지를 고르라고 한다면 새우장과 제육볶음 그리고 우렁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이 3가지 모두 다 드신 후에 리필도 가능하다고 하니 충분히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제육볶음이 맛있다 보니 쌈야채 또한 정말 많이 먹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다양한 쌈야채들이 있다. 보니 먹는 재미도 있고 색깔도 먹음직스러워 더욱 좋았습니다.
무한리필집에 가면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지만 매화 쌈밥은 맛도 좋으면서 질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식사를 다 마친 후에는 돌솥밥에 따뜻한 물을 넣어 숭늉을 안 먹을 수 없겠죠 든든하게 주말 점심은 이렇게 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주말 점심이나 저녁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방문하여 드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웨이팅을 약간 감수하더라도 여유 있게 오셔서 식사를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명에서 왜 맛집으로 유명한지 알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