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레인 리포트(Rain report), 살라댕탬플 크루아상 맛집 핫플 카페

날씨가 엄청 무더운 여름입니다. 최근에 새로 생긴 성수동에 카페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름은 레인리포트 크루아상이 라는 곳이고 비가 내리는 숲의 느낌의 컨셉을 가진 카페입니다.

날씨가 굉장히 더울때 시원한 느낌이 좋은 카페일 것 같으면서 새로 오픈을 하였기 때문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22:30

라스트오더 21:30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무더운 더위에도 방문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워낙 성수가 핫한 곳이기도 하면서 새로 생긴 카페에 대한 궁금증도 있고 무엇보다 바로 앞에 보이는 이 배와 연못? 같은 곳이 특이한 컨셉으로 되어 있어 궁금해서 많이 방문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배는 있지만 운행은 안하고 멈춰있었습니다.

다양한 수생식물들로 꾸며져 있었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물냄새나 나거나 불쾌한 냄새 같은 것은 전혀 없고 벌레도 전혀 보이지 않더라고요

 

 

 

 

 

 

매장 내부에서 직원들이 직접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주었습니다. 이것 또한 다른 카페들과 다른 차별점이라고 느껴지고 볼거리가 하나 더 생기면서 카페를 방문하는 이유가 될 것 같더라고요

 

 

 

가게 이름이 레일리포트 크루아상 답게 크루아상의 빵이 종류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여러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역시나 인기가 많은 빵은 벌써 많이 판매가 되어서 보이지 않더라고요 저는 이 중에서 카야로 된 크루아상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또한 1층, 2층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카페의 느낌이었고 각 층마다 이렇게 오븐이 있기 때문에 직접 빵을 데워서 먹으면 되는 게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를 까맣게 하고 어둡다 보니 잘 보이지 않아 사람들이 오븐을 소품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지 사용은 하시지 않더라고요

 

 

 

바로 카페 옆에서 물이 보여서 그런지 더욱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느 시간이 되면 이렇게 창으로 물을 뿌리는데 정말 많은 양의 물이 떨어지고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이곳을 지나갈 때는 사람들이 꼭 우산을 쓰고 갈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카야 크루아상을 여기 오븐에 데워서 먹을수 있습니다.

 

 

 

저희는 카야크루아상과 쇼콜라떼, 그리고 핸드드립으로 주시는 커피를 먹었는데 이곳은 아메리카노는 따로 없고 전부 핸드드립으로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맛은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해서 기호에 따라서 주문을 하시면 좋고 이렇게 얼음잔과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를 따로 주셔서 먹을 수 있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자리는 크기답게 정말 많은 자리가 있는데 워낙 요즘 핫한 카페이기도 하면서 새로 생겨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는데 저는 1층에서 제일 구석에 좌식으로 이용이 가능한 곳에 앉았는데 여기가 정말 신발도 벗고 편하게 다리도 뻗고 앉을 수 있으면서 등받이도 편해서 그런지 카페를 이용하면서 정말 편하고 시원하면서 안락하게 이용해서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