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 클립쉬 더원2 (klipsch the one2 phono) 개봉기 코스트코

최근에 여러 가지 음악들을 집에서 좋은 음질로 듣고 싶은 생각이 들고 턴테이블이 생기면서 스피커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스피커를 알아보았는데 제네바 클래식 m과 라부아뜨의 PR-01을 고민하고 있었어요 둘 다 가격이 100만 원 초반대이고 스피커 입문자인 저에게는 약간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 고민을 하던 중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클립쉬 더원 2 스피커를 보고 직접 들어도 보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클립쉬 브랜드는 미국에서 만든 브랜드이고 1946년에 설립된 오래된 오디오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상영하고 있는 영화관의 스피커의 52%가 클립쉬 브랜드를 사용을 하는 만큼 성능적인 면에서는 입증이 됐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직접 코스트코에서 청음을 해봤을 때도 크기에 비해서 굉장히 저음이 강조도 되는 것이 좋았고 음질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를 한 만큼 짝퉁? 이 아닌 정품인증이 당연히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컬러는 우드톤을 선택하였고 색상은 블랙컬러와 함께 두 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연결단자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와 턴테이블을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해 연결성이 좋은 편이고 직접 들어보니 저음이 강조된 느낌이 강했고 고음의 표현은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감상하기에 아주 좋은 스피커라 생각이 들었고 집에서 음악을 집중해서 듣는 용도보다는 BGM으로 틀기에 더 적합한 스피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정도 가격에 디자인과 퀄리티가 굉장히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