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가평 펜션에서 무료픽업 해주는 마트 조은마트

가평은 서울에서 근교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펜션에 자주 놀러 가는 곳 중 한 곳입니다.

가평의 많은 펜션들이 조은마트의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서울에서 itx-청춘을 이용해서 가평역에 도착 한 후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택시를 이용해서 마트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가평역에서 마트까지는 멀지 않은 거리이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시더라도 부담되지 않는 거리입니다.

 

조은마트에 방문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가용 이용 시

당일 펜션이용 내역 영수증과 마트 계산서를 보여주시면

마트 계산서 금액 현금으로는 5% 카드로는 4% 할인을 제공해 줍니다.

 

버스 이용 시

가평역 버스정류장에서 터미널행 버스를 승차하시고 마찬가지로 당일 펜션이용 내역 영수증을 보여주시면 무료 이용가능합니다.

 

택시 이용 시

택시 이용 영수증을 제출하면 3000원을 마트 이용 금액에서 할인을 해줍니다.

 

 

 

 

 

도착 후 마트에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있는 픽업 접수처를 먼저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도착을 하면 안내해시는 분이 어느 펜션에 가실지 먼저 물어보시고 종이에 적힌 대로 순서대로 작성을 하시면 되고 다음날에 나올 시간도 알려주시고 작성한 종이에 적어서 주십니다.

 

 

 

 

마트에 들어가기 전 짐은 이곳에 맡겨 놓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만큼 입구에는 카트들도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마트 내부는 겉에서 보기보다 많이 넓은 편이었고 펜션을 이용하거나 여행을 할 때 필요한 물건들도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서울에서 야채를 미리 챙겨서 온다면 싱싱하지 않고 다 시들기 때문에 가평에 도착한 후에 구매를 하는 게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데 웬만한 야채들은 다 판매를 하고 있고 한 끼 먹을 만큼 소분하여 판매하는 점도 장을 볼 때 편했습니다.

 

 

 

 

 

펜션에 방문하면 꼭 즐기는 바베큐인데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부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기의 질도 좋아 보이고 신선하게 유지하는 거 같았습니다. 마트에 사람이 몰리는 경우에는 없는 부위가 있을 수 있지만 정육점 코너의 사장님에게 말씀을 드리면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행하는 시는 분들의 처리 곤란한 점이 쌈장을 가장 작은 것을 구매하더라도 꼭 남겨서 버려야 하나 갖고 가야 하는 고민인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루 먹을 만큼만 큐브형태로 짜서 먹을 수 있는 쌈장이 있어서 정말 편리하였습니다.

 

 

 

 

고기와 함께 음료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웬만한 주류 종류는 다 있기 때문에 고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바베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요리도 다양하게 있었고 밀키트도 있었기 때문에 신선하게 가평에서 펜션을 즐기기 전에 가는 마트로는 충분하고 무료로 펜션까지 픽업해 주는 점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