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닝을 사랑하는 취미 러너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구매해서 열심히 신고 있는 써코니 라이드 18(Saucony Ride 18) 러닝화에 대한 착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저는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배송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색깔이 있는 게 써코니 러닝화의 장점인데 저는 이색깔이 튀지 않으면서도 색깔이 무난하기도 하면서 다른 사람과 차별을 주는 색감 같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송과 함께 목과 얼굴을 가릴 수 있는 페이스 마스크까지 사은품을 같이 주셨습니다!
저는 기존에 신던 러닝화가 마모가 많이 되어서 새로운 러닝화를 찾고 있었는데 기존에 신고 있던 신발은 너무 딱딱하기도 하고 발에 정말 딱 맞는 느낌은 들지 않고 그저 달리기를 위한 신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가 원하고 맞는 신발을 찾아봤는데 저에게는 써코니 라이드 18이 딱인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5km~10km 러닝 기준으로 6회 정도 착용했어요.
장점
- 쿠셔닝
- PWRRUN 미드솔 덕분에 발바닥에 오는 충격이 부드럽게 흡수돼요.
- 장거리 러닝에도 피로감이 확실히 덜해요.
- 접지력
- 로드에서도 트레드가 잘 잡아주는 느낌.
- 비 오는 날에도 미끄러움 거의 없었어요.
- 무게감
- 가볍다고까지는 아니지만, 발에 부담이 가지 않는 무게.
- 데일리 트레이너로는 딱 적당!
- 통기성
- 메쉬 어퍼라서 통풍이 잘 돼요. 땀 많으신 분들한테도 추천!
아쉬운 점
- 발볼이 넓은 분들은 처음엔 약간 타이트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몇 번 신다 보면 발에 잘 맞게 길들여지는 느낌입니다.
써코니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러닝화는 다양한 게 있더라고요 특히 인터넷에서는 엔돌핀 시리즈 중 프로나 엘리트, 스피드, 엑손등 다양한 시리즈들이 있지만 저는 데일리로 신으면서도 가격이 10만 원 중반대를 찾고 있었고 여러 가지 후기들을 찾아보니 라이드를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고 언급이 없는데 해외에서는 이만한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을 내는 가성비 신발이 없다고 평들이 대부분 좋았고 무엇보다 환율이 오른 요즘 미국에서는 써코니 라이드 18이 우리나라 환율로는 20만 초반에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가격적으로 굉장히 좋은 메리트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데일리로 착용도 가능하고 대회용으로도 충분한 기능을 갖춘 써코니 라이드18에 지금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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